"분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에 대한 자긍심, 스스로 프로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
1972년 KBS분장사로 입사하여 20여년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1988년 한국분장 프로덕션, 아카데미, 연구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자부심을 갖고 분장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한국분장은 쇼, 오락, 교양, 시사, 보도 등의 방송프로그램은 물로, 드라마, 지면광고, CF광고, 오페라, 뮤지컬, 연극, 영화, 특수분장, 바디페인팅, 고전재연행사, 이벤트 등 분장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분장분야의 정보교류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를 설립하여 초대회장으로 많은 활동 하였습니다. 2000년대 이 후 한국의 공연예술문화와 관련된 대학과 대학원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교육에 힘쓰고, 교재편찬과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에 전념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모든것이 변화 하는 격변기 속을 지나고 있습니다. 누구도 미래를 예측 하는것이 불가능 합니다. 방송현장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강사재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활동할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위한 재교육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한국분장연구소는 분장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뜻을 함께하는 연구원들과 분장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분장연구소 CEO 강대영